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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5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 탑재-‘볼보(Volvo) S60’

3월 2일부터 열리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2011년형 올-뉴(All-New) '볼보(Volvo) S60'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볼보 S60은 자동 브레이크 장치를 포함한 세계 최초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safety technology)을 탑재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도로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레이더로 전방의 물체와 거리를 측정하고, 카메라로 물체의 형태를 판단한다. 만약 사고가 예상되는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강력한 음향 경고와 함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한 빛의 점등으로 최초 경고가 이루어진다. 이때 즉각적이고 직관적인 반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각적인 경고는 브레이크 등과 유사한 형태로 설계됐다. 최종적으로 운전자가 모든 경고에도 반..

씨트로엥 200마력 ‘DS3 레이싱’ 선보일 예정

씨트로엥(Citroen)은 2010년 3월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Geneva International Motor Show)’에서 시트로엥 레이싱(Citroen Racing) 팀이 개발한 프리미엄 모델 ‘DS3 레이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팀은 지난 6년간 6번의 ‘월드 랠리 챔피언쉽 업체 수상’과 6번의 ‘레이서 상’을 수상했다. DS3 레이싱은 2010년 하반기 1천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속도 200마력, 토크를 275Nm를 자랑하고,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역시 엔진 성능에 맞춰 강화되었다.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해, 스티어링이 더욱 정교해지고 새로운 타이어에 맞춰 제어 시스템이 수정되었다. 차체 색상은 다크 그레이이나, 지붕, 사이드미러, 브레이크 캘리퍼에는 오렌지 색상이 사용되었고, 18인치..

미국에서 가속페달 문제로 8개 모델의 리콜 도요타, 리콜실시한 가속페달 문제 해결책 발표

-미국에서 가속페달 문제로 8개 모델의 리콜을 실시한 도요타(Toyota)가 문제 해결책을 발표 -0문제가 된 가속페달의 결함 원인은 저온일 때 히터를 켜면 마모한 마찰 레버에 이슬처럼 물방울이 생기는 것. 이렇게 되면 최악의 경우, 가속페달이 천천히 반응하거나 원상태로 되돌아오지 않을 수 있음 -도요타는 가속 페달의 불량 원인이 되는 마찰 레버와 페달 본체의 접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속페달 내부에 강철 강화판을 넣기로 함. 이 강화판은 또한 페달을 되돌아오게 하는 용수철의 반발력을 개선한다고 알려짐 -이 같은 개선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도요타 미국 대리점은 리콜 차량의 수리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상황. 시중에 나와 있는 리콜 차량의 문제 해결이 우선이지만, 현재 중단돼 있는 8개 차종에 대한 생산과 판매도..

2009년 친환경 자동차 총 정리

2009년에 소개된 친환경 자동차 총 정리! -세계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중국 자동차업체인 BYD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를 양산하면서 중국 자동차시장에 친환경 움직임에 기지개를 펴고 있음. BYD 사는 올 상반기에는 배터리로 구동하는 자사의 ‘e6 크로스오버(e6 crossover)’ 모델을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 -환경 친화적인 전기자동차 제조업체인 피스커(Fisker) 사는 4도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인 ‘피스커 카르마(Fisker Karma)’를 2011년 말경에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2012년을 목표로 가정충전식 하이브리드 자동차인 ‘니나(Nina)’ 프로젝트 진행 중. -도요타(Toyota)사는 오는 2011년 전 세계에서 '솔라 루프(solar r..

젊은 여성을 겨냥, 스페셜 한정판 피아트, 핑크로 무장한 깜찍한 ‘Fiat 500 Pink’ 출시

이탈리아의 자동차업체인 피아트(Fiat) 사에서 핑크로 무장한 '피아트 500 핑크(Fiat 500 Pink)'를 선보였다. 젊은 여성을 겨냥해 스페셜 한정판으로 출시된 피아트 500 핑크 모델은 현재 영국 피아트 사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독점 판매 중으로 1.2ℓ 엔진을 탑재, 160km/h의 최고속도를 자랑한다. 피아트 500 핑크 모델은 깜직하고 귀여운 500cc 소형차로 차체 외관을 핑크 컬러로 단장했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차분한 그레이톤으로 마감했다. 전면 중앙의 계기판, 가죽 기어 노브, 매트 등은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 외 기본 사양으로 연료소모와 이산화탄소배출을 절감시켜주는 스타트&스톱 기능(start-stop engine management), 전동식 선루프, 크롬 키트, 높이 조절..

푸조(Peugeot)운 전기 스쿠터 모델 '이-비바시티(E-Vivacity)' 출시

푸조(Peugeot)가 새로운 전기 스쿠터 모델 '이-비바시티(E-Vivacity)'를 출시할 계획이다. 배기가스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특징은 유지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점이다. 이-비바시티의 4kW 엔진은 50cc급 스쿠터와 동급이지만 전기 충전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은 10분의 1밖에 들지 않는다. 파리에서 주행한다고 가정할 경우 유지비용은 100km당 0.4유로 (미화 0.56달러) 정도로, 1년에 4천 km를 주행한다고 하면 총 16유로 (22.67달러)에 불과하다. 출처: http://www.gizmag.com/peugeots-incredibly-frugal-electric-e-vivacity-scooter/13967/

지프(Jeep)가 단단하고 실용적인 신차 모델을 3종을 발표

오프로드 자동차의 대명사 지프(Jeep)가 단단하고 실용적인 신차 모델을 3종을 발표했다. 클래식한 지프 디자인과 성능에 혁신성까지 겸비한 차종들이 지프의 라인업을 채웠다. 2010년형 ‘지프 리버티 레니게이드(Jeep Liberty Renegade)’는 단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리버티 레니게이드는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에 승용차의 편안한 승차감을 갖춘 도심형 자동차로서, 도시 생활을 주로 하며 가끔씩 야외활동을 즐기는 일반인 고객층이 주 공략대상이다. 한편 다른 두 모델은 랭글러(Wrangler) 모델로, 리미티드 에디션 ‘지프 랭글러 아일랜더(Jeep Wrangler Islander)’와 '지프 랭글러 마운틴(Jeep Wrangler Mountain)'이다. 이 두 차종은 야외활동이 ..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경계를 흐리는 히리시 디자인(Hirsch Design)의 ‘코모토(Comoto)’

오토바이 내연 엔진과 관련 부품을 제거하면, 오토바이의 정의는 훨씬 넓어진다. 히리시 디자인(Hirsch Design)의 ‘코모토(Comoto)’ 오토바이는 오토바이와 마운틴 바이크 사이의 경계를 무너뜨린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측면 휠 허브에 전기 모터를 장착해 체인 드라이브 요소를 제거함으로서, 40mph(65kmh) 속도를 내고, 일반 운전 상황에서 한번 충전에 50km 까지 운행할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진 점은 무게가 118 파운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2010년말 대량 생산할 예정인 코모토는 레저 경량 오프로드용으로 개발되었다. 브레이크는 게이토브레이크(Gatorbrake) 6-포트이며, 타이어 등 고무 제품 강도를 높이는 데 쓰이는 케블러 호스와 싱글 디스크가 양쪽 모두 장착되어 있다. 7..

혼다(Honda)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10여 년 전 첫 상용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자동차 업계가 향후 나아갈 방향을 밝혔던 혼다(Honda)가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로 진화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진면모를 선보인다.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북미국제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in Detroit)에 선을 보인 미국형 CR-Z는 그동안 예고되었던 양산형 모델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서, 성능에 연비, 환경친화성까지 골고루 갖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한다. CR-Z는 다방면에서 기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차원을 달리한다. 우선 하이브리드 자동차로서는 최초로 수동 6단 기어박스를 탑재했고, 혼다의 IMA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결합한 1.5리터 ..

스즈키 탁월한 연료 경제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갖춘 새로운 ‘Alto' 미니 차량의 출시 연비 24.5km/L

스즈키(SUZUKI) 사는 일본에서 탁월한 연료 경제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갖춘 새로운 ‘Alto' 미니 차량의 출시했다. 뛰어난 친환경성과 연비를갖춘 새로운 Alto 차량은 더 적은 연료 소비와 줄어든 배기가스 배출을 특징으로 한다. 가벼운 차체와 부 변속기를 장착한 무단변속기는 24.5km/L의 연비를 실현할 수 있게 도와준다. 1세대 Alto 차량은 1979년 5월 최초로 시장에 선보였다. 이후 30년간 Alto 차량은 진화를 거쳐 동시대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스즈끼 사가 추구하는 고객 중심 철학을 실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Alto 차량은 7세대 모델이다. 신제품 Alto는 미니 차량을 발전시켜 연료 및 기타 천연자원 사용의 효율성을 가져오고 한 단계 더 높은 사용자 친화성을 이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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