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관련 (53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의 자동차 업체 혼다, 깜찍한 미니승용차 ‘재즈’ 하이브리드 출시 일본의 자동차 업체 혼다(Honda)가 2010년 9월 개최되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자사의 미니승용차 '재즈(Jazz)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1년 출시될 예정인 하이브리드 재즈에는 혼다의 IMA (통합 모터 지원) 평행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사용해 CVT 기어박스와 하이브리드 인사이트(Hybrid Insight)에 사용되는 1.3-리터 i-VTEC 엔진 사이에 전기 모터가 장착될 예정이다. 이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모델과 다른 디자인으로 새로운 느낌까지 제공한다. 즉, 전조등, 범퍼는 물론 대시보드의 디자인까지 바꾸었으며 가죽 시트도 선택 가능하다고 혼다 측은 지적한다. 깜찍한 디자인의 미니승용차 재즈 하이브리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모터쇼가 진행되면서 공개될 예정라고 한다.. 2세대 메르세데스 벤츠 CLS 4-도어 쿠페! 지난 2004년,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z-Benz)'社는 CLS 모델을 비롯한 전혀 새로운 라인의 자동차 모델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그 후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CLS 모델은 경쟁사를 자극해 주력 제품인 아우디(Audi) A7과 BMW의 ‘그랑 쿠페(Gran Coupe)’를 출시하게 할 정도로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오는 9월, 파리 모터 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러한 명성의 CLS 시리즈의 2세대 모델로서, 기존 모델에서 모든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면서도 기본 자동차 지붕 형태를 클래식하게 유지한 4-도어 방식의 쿠페(4-door coupe)를 선보인다. 새로운 CLS 모델은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레저용 화물차 ‘슈팅 브레이크(Shooting Break)'컨셉으로 미리 세간에 공개.. 벤츠 럭셔리 캠핑카 출시 , ‘2011 인터스테이트(Interstate) 3500 클래스 B’ 모터홈 ‘팬아메리카(PanAmerica)’ 트레일러와 ‘빅토리녹스(Victorinox)’ 스페셜 에디션으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캠핑트레일러 제조업체 에어스트림(Airstream)이 이번에는 메르세데스-벤츠와 손잡고 럭셔리 캠핑카 ‘2011 인터스테이트(Interstate) 3500 클래스 B’ 모터홈을 선보였다. 에어스트림의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에 메르세데스-벤츠의 럭셔리함과 편안함이 더해진 이 모델은 연료효율성이 높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1 인터스테이트 3500에는 8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 욕실, 2명용 침대를 겸하는 컨버터블 라운지뿐 아니라 19인치 플랫 HD LCD/DVD, 전자레인지, 버너가 2개 달린 캐비닛형 레인지, 냉장고, 내부 LED 조명까.. 무광 블랙의 ‘피아트 500 블랙잭(BlackJack)’ 앙증맞은 핑크색의 피아트(Fiat) 500이 여성을 위한 것이었다면, 무광 블랙의 ‘피아트 500 블랙잭(BlackJack)’은 남성을 위한 것이다. 세련된 무광 블랙 마감에 가장자리는 유광 블랙으로 처리하고 블랙 휠에 빨간색으로 악센트를 줬다. 영국 소비자들을 1.2리터나 1.4리터 엔진 중 선택할 수 있다. 자동차가 움직이지 않을 때 연료 절감효과가 있는 스타트&스탑(Start&Stop) 시스템을 탑재했다. 200대만 생산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4,119달러이다. 피아트 웹사이트에서 구입가능하다. 출처: http://www.fiat.co.uk/Showroom/ 닛산(Nissan) 최고급 미니밴 '닛산 엘그란드(Nissan Elgrand)' 일본의 자동차 제조 전문 업체 닛산(Nissan)이 오늘 자사의 최고급 미니밴 '닛산 엘그란드(Nissan Elgrand)'의 출시를 발표했다. 닛산 엘그란드는 1997년에 최초로 소개되었으며 2002년 2세대가 나온 이후 편안한 승차감, 스타일과 탁월한 주행 능력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엘그란드는 미니밴 차종의 왕으로 일컬어져 왔으며 뛰어난 우수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차세대 엘그란드는 보다 강력해진 고급스러움과 소비자를 반기는 듯 한 차체의 느낌, 운전자와 승객을 위한 편안함으로 한층 더 무장했다. 차량내부에는 독특하고 여러 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고품질의 좌석과 발 받침대가 설치되었으며 미니밴으로는 세계 최초로 차체에 수납 가능한 11인치 전자 모니터가 설치되었다. ..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벨로미니(VeloMini)’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전기자전거, ‘벨로미니(VeloMini)’가 출시되었다. 벨로미니 전기자전거는 경량의 접이식 전기자전거로 180와트의 브러쉬레스 허브 모터를 탑재해서 최대 12mph의 속도로 8~10마일을 이동할 수 있는 모델이다. 특히, 벨로미니 전기자전거는 사용하지 않을 때 18인치 길이의 아담한 형태로 접어서 전용 캐리어 케이스에 집어넣어 휴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 전용 캐리어 케이스는 기타 케이스와 비슷한 크기로 어깨에 둘러맬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 벨로미니는 양극산화 처리된 알루미늄 프레임 내에 탑재된 24V, 6AH의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한다. 배터리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3시간 미만이다. 벨로미니의 주행모드는 총 3가지로 핸들 제어, 모페드와 같은 조절판을 이용한 표.. 현대자동차 신개념 ‘중형 컴팩트(Compact)’ 신형 ‘아반떼’를 공식 출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일(월)부터 신개념 ‘중형 컴팩트(Compact)’ 신형 ‘아반떼’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지난 27일 있었던 제품설명회 및 시승회를 통해 제원 및 사양이 완전 공개된 신형‘아반떼’는 ‘차급을 뛰어넘는 월등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전세계 자동차 시장에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 현대차의 대표 모델이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MD로 개발에 착수한 신형‘아반떼’는 약 33개월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3,0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됐다. 바람이 스쳐 지나는 듯한 형상을 표현한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콘셉트를 바탕으로 디자인 된 신형‘아반떼’는 한층 역동적이고 매끄러운 디자인을 갖추면서 전체적으.. BMW 전기 자동차 메가시티 2050년이 되면 지구상 인구의 3/4 정도가 도시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 통계가 있다. 이를 생각하면 도시의 교통수단 모양이 극단적으로 바뀌게 되더라도 놀랄 일은 아니다. BMW가 그런 획기적인 디자인의 배기가스 제로(zero) 개인용 자동차 ‘메가시티 비어클(Megacity Vehicle: MCV)’을 소개했다. 라이프드라이브(LifeDrive)라는 완전히 새로운 자동차 구조를 도입하여 두 가지 모듈(module)을 적용한 컨셉카를 만든 것이다. 드라이브(Drive) 모듈은 배터리와 드라이브 시스템을, 라이프(Life) 모듈은 CFRP(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로 만든 가벼운 승용차 전지를 탑재한 것을 뜻한다. 이 컨셉카는 2013년이 되면 양산 버전으로 생산될..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