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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0

산요 ‘태양열-전기 트럭’ 태양 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를 탑재한 완벽한 전기 자동차

산요 전기는 12월 10일∼ 12일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 환경 전시회「2009 에코 상품」에 ‘태양열-전기 트럭’을 전시할 예정이다. 각 메이커의 전동 자전거 시승 행사를 진행하며, 자전거 체험 코너에서는 시승용 전동 자전거 충전도 경험할 수 있다. 이 트럭은 HIT 태양 전지와 리튬 이온 전지를 탑재한 완벽한 전기 자동차이다. 기존 가솔린 트럭 차체에 태양 전지를 설치하고, 엔진과 납 전지를 모터와 리튬 이온 전지로 바꿨다. 태양 에너지가 리튬 이온 전지 시스템에 축전되어, 주행은 물론 외부로의 전력 공급도 가능하다. 향후 전국 각지 이벤트나 비상시 전력 공급차로도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출처: http://jp.sanyo.com/news/2009/12/08-2.html

작지만 내부 공간이 넓고 타고 내리기 편리한 더블 슬라이딩 뒷문, 넓은 트렁크 ,닛산(Nissan) 연비 좋은 미니카 룩스

닛산(Nissan)이 연비 좋은 미니카 ‘룩스(Roox)’의 판매에 들어갔다. 작지만 내부 공간이 넓고 타고 내리기 편리한 더블 슬라이딩 뒷문, 넓은 트렁크 등 편의성이 똘똘뭉친 깜찍한 차이다. 디자인도 세련되다. 여기에 연비가 리터당 21.5km까지 나오니 환경과 경제성을 생각하는 드라이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차는 없을 것 같다. 룩스라는 이름은 룸(room)과 맥스(max)의 합성어로, 작지만 실내 공간이 넓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나온 룩스는 경차는 좁고 불편하다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경차도 널찍한 실내 공간과 편의성을 골고루 갖출 수 있다는 새로운 이미지를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룩스는 또한 외부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세련되다. 닛산의 세레나(Serena), 엘그랜드(Elgra..

모터 사이클 아스팔트 파이터 스톰브링어

세상에서 가장 빠른 모터 사이클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스팔트 파이터 스톰브링어(Asphaltfighters Stormbringer)’는 타는 이들의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킨다. 모터 사이클 경주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는 제작사의 말처럼 최고속도가 시속 199마일이며, 186마일에 도달하는 데 불과 13.9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명품 모터 사이클이니만큼 $57,500에서부터 기본가격이 책정되어 있으며 4기통의 1,000cc 실린더와 4개의 밸브가 있어 평상시 220 hp / 161.9kW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부스터 모드에서는 280 hp / 206 kW의 출력이 가능하다. 모터 사이클용 재킷과 헬멧도 최고의 제품이다. 빠른 속도로 달려도 신체에 오는 맞바람과 충격을 최소화 해주는 가죽 소재의 재킷..

배기가스 배출無, 연료소비無, 엔진소음無, 씨트로엥 C-제로 전기 자동차 최고 시속 130km

씨트로엥(Citroen)이 ‘트리플 제로(triple zero)’ 자동차를 선보였다. 연료 소비도 없고, 후방 파이프를 통한 CO₂ 방출도 없고, 엔진 소비도 없어 C-제로(C-ZERO)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차는 미쓰비시(Mitsubishi)가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양산에 들어간 아이미브(i-MiEV)의 씨트로엥 버전이다. 같은 차의 푸조(Peugeot) 버전도 이미 선보인 바 있다. C-제로는 3,000rpm에서 6,000rpm에 47kW, 다시 말해 64 브레이크 마력 EEC의 파워를 내는 영구 자석 동기식 모터를 사용하는 전기 자동차로서, 최고 시속은 130km(80마일)에 달한다.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 데는 15초가 걸리고, 60km에서 90km에 도달하는 데는 6초 정도가 ..

작고 가벼우며 간편하게 접을 수 있는 도심 근로자를 위한 9.8kg 소형 전기 바이크 ‘YikeBike’

작고 가벼우며 이동이 간편한 새로운 형태의 개인용 교통수단이 모습을 드러내며 교통지옥에 시달리는 도시 근로자는 물론, 새로운 방식의 탈것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YikeBike’는 전기를 이용한 새로운 형태의 교통수단으로 뉴질랜드에서 선을 보였다. 소형 개인용 교통수단으로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앉은 상태에서 도시 도로 위와 시골 도로를 빠른 속도로 주행할 수 있다. 앉아서 타는 전기 YikeBike는 최고 속도 20km/hr (대략 12 MPH)를 자랑하며 전기 체인이 없는 드라이브를 이용해 짧은 30분 충전에 최대 10 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 긴 거리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도시 통근자가 집에서 직장까지 출퇴근하는데 필요한 거리는 충족시킨다. 또한 기차나 버..

스페이스캠퍼 - 5인용 소형 차량 +캠핑 밴+짐 운송차량을 하나로! > 캠핑카!

넓은 저장 공간과 편안한 좌석 및 침대를 제공하며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캠핑 밴 ‘스페이스캠퍼(SpaceCamper)’는 일반적인 캠핑 밴과는 다르다. 스페이스캠퍼(SpaceCamper)의 콘셉트는 모든 것을 갖춘 캠핑카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규모 면에서 기존의 캠핑 밴보다 훨씬 크고 운송차량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형태를 재구성하여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이러한 콘셉트의 실제적인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오리지널 SpaceCamper인 클래식(Classic)과 새로운 SpaceCamper인 라이트(Light), 두 제품 모두 나름의 방식으로 정교하게 고안되었으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독일의 모토홈(motorhome) 시장이..

전기모터를 사용 BMW C1-E 오토바이

BMW 모토라드(BMW Motorrad)가 매우 환경친화적이고 실용적인 오토바이 ‘BMW C1-E’ 콘셉트 모델을 선보였다. 유럽의 안전강화 프로젝트 eSUM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한 안전성 높은 두 바퀴 자동차이다. 기본 모델은 BMW C1을 사용했고, 전기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배기가스 염려가 없으며, 기존의 어느 오토바이나 스쿠터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다. BMW C1-E는 1인용이고, 바퀴가 두 개 뿐인 오토바이가 맞지만 일반 승용차처럼 안전벨트가 달린 등받이 좌석이 있고, 운전자의 몸을 전면과 상부에서 보호해줄 수 있는 프레임이 있어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다. 한 눈에 봐도 운전자의 안전이 크게 고려되었음을 알 수 있다. 운전석을 전체적으로 감싸고 있는 유선형 프레임과 전면부 유리는 운전자를 위험과 나..

강력한 파워를 가진, 2개의 앞바퀴와 2개의 17인치 뒷바퀴를 장착,바퀴4개 미래형 모터사이클 ‘머슬바이크’

강력한 파워를 가진 고급 모터사이클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강렬한 느낌과 파워를 제공하는 특별한 모터사이클이 출시되어 화제이다. 브라질의 아마듀 페레이라 주니어(Amadeu Ferreira Junior)가 디자인한 ‘2010 코스모스 4RWF V8 머슬 바이크(2010 Cosmos 4RWF V8 Muscle Bike)' 는 2개의 앞바퀴와 2개의 17인치 뒷바퀴를 장착했으며, 350 입방인치 크기의 엔진을 장착한 특별한 모터사이클이다. 이 모터사이클의 최고속도는 350 마력이며 후진을 포함한 3-기어 변속기를 장착했다. V형 8기통 엔진을 장착,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이 제품은 한정판으로 제작되었으며 각각의 제품에 일련번호를 기록했다. 바퀴가 4개 장착된 모델의 가격은 9만 3,200 달러이며,..

렉서스(Lexus) 2인용 슈퍼카-LFA

외형과 기능,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새로운 수퍼카가 선을 보이며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렉서스(Lexus) 사는 공식적으로 자사의 2인용 수퍼카-LFA를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지난 2005년 디트로이트 오토 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Lexus LFA’는 2011년 초 출시되며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눈부시게 멋진 외형을 자랑하는 수퍼카는 560 ps (552 bhp)를 갖춘 4.8-리터 V10과 354 lb-ft 토크, 힘 있는 9,000 rpm 레드라인(redline) 및 연속 변속기를 장착했다. Lexus LFA는 3.7초에 0-62 mph를 주행하며 최고 속도는 202 mph를 뽐낸다. $375,000의 가격표를 단 Lexus LF..

미쓰비시 자동차 도쿄 모토쇼 ‘미쓰비시 컨셉트카 PX-MiEV’와 ’i-MiEV CARGO’ 두 대의 컨셉트카 공개

미쓰비시 자동차(Mitsubishi Motors)사는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제 41회 도쿄 모토쇼에 ‘EV의 개막, 그리고 미래로’를 테마로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와 ’i-MiEV CARGO’의 두 대의 콘셉트카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월드 프리미어: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 미쓰비시 콘셉트 PX-MiEV모델은 새로 개발한 미쓰비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 EV 모드에서 주행빈도를 대폭 확대해 50 km/l 이상의 초저연비를 구현한다. 또한 차동(差動) 모터의 채택과 후륜 좌우의 토크를 이동시키는 E-AYC를 채용한 새로운 S-AWC를 장착해 높은 환경성능과 주행성능을 양립시킨 차세대 콘셉트 카라 할 수 있다. 미쓰비시 콘셉트 PX-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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