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자동차관련 (536)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최첨단 스포츠카 '걸윙'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 브랜드는 40년이 넘는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인-하우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에서 개발한 차량을 선보인다. 새로 출시되는 차량은 특별한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초강력 스포츠카로 이미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그에 걸맞은 기능을 갖추었다. 즉, 알루미늄 공간프레임 차체와 걸윙(gullwing) 도어, 최고 속력 420 kW/571 hp까지 가능한 AMG 6.3-리터 V8 프런트-미드 엔진, 드라이 회수 윤활유, 트랜스 엑슬 구성의 7-스피드 이중 클러치 변속기를 비롯한 알루미늄 더블 위시본 형태의 스포츠카 서스펜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48 퍼센트 대 52 퍼센트의 이상적인 앞/뒤 무게 배분과 저중심 중력상태로 만들어져 스포츠카 콘셉트를 완벽하게 실현해냈다. 새로운 메르세데스-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50-4 오픈카 한정판 ,단 50대만 생산될 예정 람보르기니는 무르시엘라고 LP650-4 오픈카 한정판의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무르시엘라고의 오픈카 모델인 LP650-4는 6.5리터 12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4륜 구동 시 최고출력 650마력(478kw)을 뿜어낸다. 최대 시속은 330km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불과 3.4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 특별한정판 모델 LP650-4는 단 50대만 생산될 예정이며, 그레이 색상인 그리지오 텔레스토(Grigio Telesto)를 자체 전체의 기본 색상으로 하고 여기에 차량의 앞면 스포일러와 실(sills)에는 밝은 오렌지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차량의 앞 범퍼와 뒤쪽 펜더에 새겨진 LP650-4 로고는 차량의 파워가 한층 배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렌지색 브레이크 캘리프(.. 인피니티, 럭셔리 스포츠카 ‘에센스 컨셉트’ 인피니티(Infiniti)가 제 79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International Motor Show of Geneva)에 인피니티 에센스 컨셉트(Infiniti Essence Concept)를 선보였다. 이름처럼 인피니티 브랜드 기술력의 에센스를 모아 만든 명차로, 인피니티로서는 고성능 자동차를 만들어온 20년 역사를 기념하는 모델이기도하다. 디자인부터 기술, 성능에 이르기까지 무엇하나 감탄사가 나오지 않는 부분이 없는 인피니티 에센스 컨셉트는 무려 592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는 후륜구동 하이브리드 쿠페 자동차이다. 에센스 컨셉트는 하이브리드 기술과 앞서가는 디자인 등 앞으로 수년간 인피니티가 만들어갈 미래 자동차를 한눈에 보여준다는 면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인피니티라는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면서 럭셔리 .. 꽃남 김현중의 애마 ‘모토구찌 V7 클래식’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2009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꽃남’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F4의 윤지후(김현중 분)는 다른 꽃남들과는 달리 최고급 모터사이클을 타고 등장하며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윤지후(김현중 분)는 ‘꽃보다 남자’ 10화와 12화에서 ‘구찌’를 타고 등장해 또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되었다. ‘구찌(Gucci)’는 1921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해 가방과 지갑 등의 액세서리는 물론 각종 의류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하지만 1921년에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인 ‘모토 구찌(Moto Guzzi)’ 역시 또 하나의 ‘구찌’로 라이더들 사이에서 명성이 높다.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김현중(윤지후 역)의 애마로 등장한 .. 초대형 럭셔리 세단 신형 '에쿠스(EQUUS)' 탄생 에쿠스가 10년 만에 월드 톱 클래스 럭셔리 세단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현대자동차(회장 鄭夢九)는 11일, 서울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기아차 그룹 회장, 한승수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에쿠스(EQUUS)』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신형『에쿠스(EQUUS)』는 현대차가 ‘세계 최고급 브랜드 차량과 경쟁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플래그십 모델’의 개발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력을 기반으로 세련되고 진보적인 디자인, 최첨단 신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 현대차는 프로젝트명 ‘VI’로 개발에 착수, 3년여 간의 연구개발기간 동안 총 5천억원을 투입해 신형『에쿠스(EQUUS)』를 선보였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은 이날 신차발표회장에서 “신형 .. 기아차, SUV 신차에 '쏘렌토' 이름 그대로 SUV 최고 연비·동급 최고 출력·동급 최고 안전성·최고급 편의사양으로 무장 기아차, SUV 신차에 '쏘렌토' 이름 그대로 차명·제원·사양 공개 ... 9일부터 사전계약 접수 중형 SUV 신차 XM, 쏘렌토 이름 이어받아 ... 명품 SUV 브랜드로 육성 SUV 최고 연비·동급 최고 출력·동급 최고 안전성·최고급 편의사양으로 무장 기아차 쏘렌토의 후속 모델 XM이 쏘렌토의 이름을 이어받는다. 기아자동차는 8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중형 SUV 신차 XM의 차명, 제원, 사양을 공개하고 9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쏘렌토의 브랜드 파워와 국내 SUV 소비자들의 쏘렌토에 대한 선호도를 감안해 쏘렌토 후속 모델인 중형 SUV 신차 XM에「쏘렌토」라는 차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쏘렌토는 발매 당시 획기적인 .. 앙증맞으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 피아트 500 - 분홍빛 물결 ‘바비 에디션’ 앙증맞으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꿈의 자동차피아트(Fiat) 500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 피아트 센트로 스타일레(Fiat Centro Stile)와 바비 인형 제조사 마텔(Mattel)이 공동으로 바비 인형의 50번째 생일 선물로 특별히 준비한 모델이다. 3월 9일 밀라노에서 열리는 바비의 생일파티에서 공식 인도된다고 한다.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는 외형은 온통 분홍빛으로 바비의 매력을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온통 분홍으로 도색한 알루미늄에 래커칠해 광택이 나도록 해 한 눈에 보다도 강렬한 인상을 준다. 좌석에는 아주 부드러운 알칸타라(Alcantara) 커버를 씌웠다. 멋지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매트는 천연 실크와 비스코스로 만들었고, 화장거울에는 LED가 내.. 수퍼 드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70-4 수퍼 벨로체’ 드림 수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Lamborghini Murcielago)가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익스트림 수퍼 스포츠카 ‘무르시엘라고 LP 670-4 수퍼벨로체(Murcielago LP 670-4 SuperVeloce)’를 선보인 것이다. LP 670-4 SV는 무르시엘라고 LP 640보다 더 가볍고 빠르며 강력한 머신이라는 점에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우선 6.5리터 V12 엔진은 무려 670마력의 파워를 자랑하고 몸무게는 100kg이나 줄였다. 따라서 LP 670-4 SV는 출력당 무게가 2.3kg밖에 되지 않는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시간도 3.2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 속도는 시..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