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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5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프리미엄 경차 ‘미토’

이탈리아 자동차 업체, 알파 로메오(Alfa Romeo)는 이 소형자동차 모델과 관련한 모든 사진과 정보를 공개했다. 모델명은 개발 도시 밀라노와 제조 도시 튜린을 딴 미토(MiTo)이다. 2008년 7월부터 미국을 제외한 모든 주요 시장 출시 예정인, 미토(MiTo)는 기능면에서는 피아트 그란데 푼토(Fiat Grande Punto)를, 디자인 면에서는 8C 컴패티치오네(Competizione)의 영향을 받았다. 사진으로 확인한 디자인은 매우 매력적이다. 4m 길이의 3-도어 해치백 스타일의 미토(MiTo)는 2개의 페트롤 엔진(1.4리터 78Hp, 1.4리터 155Hp 터보충전), 1개 터보 디젤(120Hp 1.6JTDM)을 장착해 출시될 예정이다. 모든 엔진에는 6스피드 수동 기어박스가 함께 제공된..

최고의 부품만을 모아 조립한 레트로 퓨처 레이싱 카 ‘손더가드’

이 키트 자동차는 시중의 다른 여러 종류의 자동차 모델에서 나온 이종부품을 사용해 조립하는 제품이다. 따라서 시보레(Corvette)의 프레임과 엔진을 장착한 페라리 키트 자동차를 보게 될 수도 있다. BMW의 제스퍼 에르만(Jesper Hermann)이 고안한 손더가드(SONDERGARD) 자동차 키트 디자인은 포티악 솔스티스(Pontiac Solstice)의 서스펜션, 엔진, 기어박스를 사용해 조립되었다. 이 레트로 퓨쳐(future-retro; 과거에 지향하던 모습을 현대에서 새롭게 부활시킴) 레이싱 카는 4초 만에 100 km/h로 가속할 수 있다. 이 자동차는 오는 2009년 생산될 예정이다. 출처 Yanko Design

미래 자동차는 물로 달린다,물로 가는 자동차

일본의 제네팩스(Genepax)가 개발한 신 연료전지 시스템인 수자원 에너지 시스템(Water Energy System (WES))은 연료로 물을 사용한다. 따라서 당연히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 이 연료전지 시스템은 물과 공기만을 공급하여 연료화하고 전자를 발생시킴으로써 발전(發電)할 수 있다. 기본적인 전기 발전 메커니즘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기존의 연료전지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새 시스템은 제네팩스가 개발한 MEA, 즉 멤브레인 일렉트로드 어셈블리(membrane electrode assembly)를 사용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MEA는 물에 화학 작용을 일으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리할 수 있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제네팩스는 120와트의 전력을 낼 수 있는 연료전지 다발..

연비를 2배 향상시킨 도요타의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카 ‘FCHV-adv’

도요타(Toyota)는 고성능 연료전지 시스템인 도요타 FC 스택(stack)을 탑재해 한번 충전으로 830km까지 주행이 가능한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카 ‘FCHV-adv(Fuel Cell Hybrid Vehicle-advanced)’를 공개했다. 도요타는 일본의 국토 교통성(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으로부터 FCHV-adv의 차량 인증을 받았다고 전했다. 도요타 FC 스택은 MEA(Membrane Electrode Assembly; 분리막 전극접합체)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온의 환경에 있는 MEA에서 전기를 생산하려면 내부에서 발생한 물 때문에 문제가 됐었다. 따라서 연료 전지에서 발생하는 물의 양과 움직임을 이해하기 위한 근본적인 연구가 진행..

전기 + 기솔린 + 태양열을 합체한 자동차, 마인드셋(Mindset)의 Six50

자동차 업계의 신생기업인 마인드셋(Mindset)사는 가솔린과 전기로 달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식스(Six)50’을 내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2 좌석배열을 갖춘 이 하이브리드 모델은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약 100km(62마일)를 운행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원통형 가솔린 모터로는 최대 800km까지 달릴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충전은 자동차 상단지붕에 통합된 태양열 패널로도 가능하다. 자동차 이름은 차체의 목표 무게였던 650kg에서 따왔다. 그러나 최신 보도에 따르면 플라스틱 차체에 알루미늄 틀로 이뤄진 시제품은 여전히 경량이긴 했지만 무게가 800kg이라고 한다. 마인드셋사에 의하면, 자동차 무게의 감소로 상당한 성능의 향상을 이끌 수 있었다고 한다. 7..

수소로 달리는 스포츠카 ‘스콜피언’

수소로 달리는 스포츠카 ‘스콜피언’ 텍사스의 론 모터 컴퍼니(Ronn Motor Company)가 공들여 만든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스콜피언(Scorpion)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는 수소 연료 온 디맨드 시스템(on demand system, 즉시응답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곧 양산단계에 접어들어 금년 말 이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콜피언은 30대 40의 비율로 수소와 휘발유를 섞어 사용한다. 덕분에 배기가스 유출이 훨씬 적고, 리터당 17km 이상의 연비를 자랑한다. 현재 개발중인 수소 연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부분 연료전지를 사용한다. 연료전지는 보조 전동 모터를 작동하기 위한 일종의 배터리와 같다. 다시 말해 연료전지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 혹은 전기-휘발유 하이브..

NASA, 우아하고 고급스런 우주여행선 개발

앤소니 심스(Anthony Sims)가 설계한 문스트림(Moonstream)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스페이스 라운지로, 초호화 장비가 장착되어 있고, 최신의 미래지향적 스타일을 자랑한다. 심스 씨는 문스트림(Moonstream)이 미 항공우주국(NASA)에 대한 대중 인식을 변화시키기고, 미래 우주탐험과 우주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문스트림 내부는 쾌적함과 편리한 통신, 우아함을 살려 맞춤 제작되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같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이 제품은 럭셔리한 달 여행의 시초를 만들 것이다. 문스트림은 유선형의 아름다운 디자인뿐 아니라, 최신 기술 장비들도 장착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와이파이(WiFi)와 최고 사양 레코딩 장비를 이용해 달..

야마하,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모터 사이클

야마하(Yamaha)사는 이른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모토 사이클을 마드리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보였다. ‘프로덕션 2009 V-Max'는 최초의 ‘오리지널 1200cc 몬스터 커스텀(monster custom)'이 첫선보인 이래 25년 만에 등장한 모델로 2007 파리 및 도쿄 쇼에서 선보인 콘셉트 모델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전망된다. 1800cc 연료분사식 모터를 장착한 새로운 V-Max는 210 bhp의 마력을 뽐내며 최첨단 기술로 무장했다. 이 모델은 ‘1984 V-Max'를 뒤잇는 제품으로 파리 및 도쿄에서 보았던 쇼 모델은 오리지널 디자인에서의 놀라운 진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직선 도로가 아니던 시절 최초의 V-Max모델은 핸들링이 좋은 모터사이클은 아니었다. 그러나 2..

시트로엥의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시-메티스’

영국의 굿우드(Goodwood)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Festival of Speed)에서 프랑스 자동차회사 씨트로엥(Citroen)의 콘셉트카 ‘시-메티스(C-Metisse)’에 모든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년 파리 모토 쇼(Paris Motor Show)에서 데뷔한 슈퍼 자동차가 마침내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슈퍼 자동차답게 앞 뒤 차문 모두 자동 및 반자동 개폐(gull-wing; 걸윙) 방식을 적용했으며, ‘항공기 스타일’의 운전석 역시 독특하다. 208마력의 V6 HDi 디젤 엔진을 전륜에, 전기 모터 2개를 후륜에 탑재한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최고 속도는 155mph(250km/h)이며, 6.2초 만에 62mph(100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

로봇과 운송수단을 합쳐 놓은 야마하 모터사이클 ‘듀스 엑스 머시나’

야마하(Yamaha)의 모터사이클 콘셉트 모델 ‘듀스 엑스 머시나(Dues Ex Machina)’는 파사데나 아트 센터(Art Center Pasadena) 재학생 제이크 로니악(Jake loniak)의 디자인을 현실화한 것이다. 이 디자인은 로봇과 운송수단을 합쳐 놓은 것처럼 보인다. 아직 콘셉트 모델이기에 제이크 로니악은 아주 과감한 세부사양을 선택했다. 울트라 콘덴서로 파워를 공급하고, 배터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사용하는 것을 채용했다. 그리고 36개의 공기압 머슬과 2개의 리니어 액츄에이터(linear actuator)가 7개의 척추골로 구성된 뼈대를 지지하고 있다. 또 하나의 근사한 특징은 바로 헬멧이다. 사용하기 쉬운 동시에 공기역학적으로 모터사이클 몸체에 부착했다. 제이크 로니악에 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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