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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0

수소로 달리는 스포츠카 ‘스콜피언’

수소로 달리는 스포츠카 ‘스콜피언’ 텍사스의 론 모터 컴퍼니(Ronn Motor Company)가 공들여 만든 환경친화적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스콜피언(Scorpion)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 하이브리드 자동차에는 수소 연료 온 디맨드 시스템(on demand system, 즉시응답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곧 양산단계에 접어들어 금년 말 이전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콜피언은 30대 40의 비율로 수소와 휘발유를 섞어 사용한다. 덕분에 배기가스 유출이 훨씬 적고, 리터당 17km 이상의 연비를 자랑한다. 현재 개발중인 수소 연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대부분 연료전지를 사용한다. 연료전지는 보조 전동 모터를 작동하기 위한 일종의 배터리와 같다. 다시 말해 연료전지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 혹은 전기-휘발유 하이브..

NASA, 우아하고 고급스런 우주여행선 개발

앤소니 심스(Anthony Sims)가 설계한 문스트림(Moonstream)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스페이스 라운지로, 초호화 장비가 장착되어 있고, 최신의 미래지향적 스타일을 자랑한다. 심스 씨는 문스트림(Moonstream)이 미 항공우주국(NASA)에 대한 대중 인식을 변화시키기고, 미래 우주탐험과 우주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설명했다. 문스트림 내부는 쾌적함과 편리한 통신, 우아함을 살려 맞춤 제작되었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 같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이 제품은 럭셔리한 달 여행의 시초를 만들 것이다. 문스트림은 유선형의 아름다운 디자인뿐 아니라, 최신 기술 장비들도 장착되어 있다. 여행객들은 와이파이(WiFi)와 최고 사양 레코딩 장비를 이용해 달..

야마하,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모터 사이클

야마하(Yamaha)사는 이른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가속력을 자랑하는 모토 사이클을 마드리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선보였다. ‘프로덕션 2009 V-Max'는 최초의 ‘오리지널 1200cc 몬스터 커스텀(monster custom)'이 첫선보인 이래 25년 만에 등장한 모델로 2007 파리 및 도쿄 쇼에서 선보인 콘셉트 모델과 거의 동일한 것으로 전망된다. 1800cc 연료분사식 모터를 장착한 새로운 V-Max는 210 bhp의 마력을 뽐내며 최첨단 기술로 무장했다. 이 모델은 ‘1984 V-Max'를 뒤잇는 제품으로 파리 및 도쿄에서 보았던 쇼 모델은 오리지널 디자인에서의 놀라운 진보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직선 도로가 아니던 시절 최초의 V-Max모델은 핸들링이 좋은 모터사이클은 아니었다. 그러나 2..

시트로엥의 디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시-메티스’

영국의 굿우드(Goodwood)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대회(Festival of Speed)에서 프랑스 자동차회사 씨트로엥(Citroen)의 콘셉트카 ‘시-메티스(C-Metisse)’에 모든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년 파리 모토 쇼(Paris Motor Show)에서 데뷔한 슈퍼 자동차가 마침내 영국에서 첫 선을 보이기 때문이다. 슈퍼 자동차답게 앞 뒤 차문 모두 자동 및 반자동 개폐(gull-wing; 걸윙) 방식을 적용했으며, ‘항공기 스타일’의 운전석 역시 독특하다. 208마력의 V6 HDi 디젤 엔진을 전륜에, 전기 모터 2개를 후륜에 탑재한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최고 속도는 155mph(250km/h)이며, 6.2초 만에 62mph(100km/h)의 속도에 도달할 수 있..

로봇과 운송수단을 합쳐 놓은 야마하 모터사이클 ‘듀스 엑스 머시나’

야마하(Yamaha)의 모터사이클 콘셉트 모델 ‘듀스 엑스 머시나(Dues Ex Machina)’는 파사데나 아트 센터(Art Center Pasadena) 재학생 제이크 로니악(Jake loniak)의 디자인을 현실화한 것이다. 이 디자인은 로봇과 운송수단을 합쳐 놓은 것처럼 보인다. 아직 콘셉트 모델이기에 제이크 로니악은 아주 과감한 세부사양을 선택했다. 울트라 콘덴서로 파워를 공급하고, 배터리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사용하는 것을 채용했다. 그리고 36개의 공기압 머슬과 2개의 리니어 액츄에이터(linear actuator)가 7개의 척추골로 구성된 뼈대를 지지하고 있다. 또 하나의 근사한 특징은 바로 헬멧이다. 사용하기 쉬운 동시에 공기역학적으로 모터사이클 몸체에 부착했다. 제이크 로니악에 의하면 ..

혼다, 세계 최초 오토매틱 모터사이클 DN-01 출시

개성 넘치는 디자인, 스포티한 주행감, 쉬운 주행이 가능한 신개념 모터사이클 모터사이클 초보 라이더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오토매틱 스포츠 크루저 탄생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정우영, www.hondakorea.co.kr)는 수냉 4사이클 OHC 4밸브 V형 2기통 엔진을 탑재한 신개념 스포츠 모터사이클 DN-01(디엔-제로원)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005년 동경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탑재한 모터사이클 컨셉카로 처음 소개된 DN-01은 이후 3년 동안 정식 시판을 위해 '혁신적인 디자인, 모터사이클만이 가능한 스포티한 타는 맛, 쉬운 조작이 가능한 모터사이클' 이라는 3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개발되었다. 올 초 일본과 유럽에 판매 되기 시작하면서 모터사이클 입문자와 매니아 사이..

최고급 한정판 메르세데스 컨버터블 출시

메르세데스에서 고급차를 담당하는 메르세데스-AMG는 SL 63 컨버터블의 한정판 모델인 ‘SL 63 AMG 에디션 IWC’를 개발했다. 단 200대만 판매되는 이 차량은 특별히 386 kW/525마력 6.3-리터 V8 엔진을 장착했으며 캐시미어 화이트 컬러의 피니시와 외장 카본 패키지를 갖추었다. 또한 다양한 기능에서 섬세한 업그레이드를 실현하였다. 이 차량은 정지 상태에서 출발하여 4.6 초 안에 시속 10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시속 300km까지 달릴 수 있다. IWC는 메르세데스-AMG와 스위스의 시계 업체인 IWC가 함께 디자인했으며 IWC의 고급 시계가 함께 제공된다. 이들 두 업체는 2004년에도 CLS 55 AMG IWC 엔지니어를 함께 개발한 바 있다. 이 최고급 차량은 인테리어 또한 ..

닛산 ·도요타, 노년층을 위한 자동차 개발 노력

일본의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줄어드는 국내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중장년층을 겨냥한 새로운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전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으로, 이 비율은 미국의 12.5%에 비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하면 일본 정부와 기업들이 중장년층의 요구와 필요사항에 깊은 관심을 갖는 것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나이가 많은 소비자들도 운전을 계속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중장년층 세대에 맞는 디자인과 신기술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은 일본의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만을 반영하지는 않는다. 지난해 일본의 자동차 판매량은 2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젊은이들이 예전만큼 차를 구매하는 것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제 자동차..

국민MC 유재석과 김태희는 어떤 차를 탈까?

GM대우 마티즈 광고에 나온 김태희의 선택 김태희가 CF를 통해 선택한 차는 GM대우 마티즈다. 김태희의 GM대우 마티즈 광고는 3개의 시리즈로 되어 있고, 마티즈를 아끼는 남자 오너에게 김태희가 당하기만 하다가 나중에는 복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간마다 김태희가 손수건으로 차 앞유리를 닦은 남자 오너를 보며 황당해 하는 표정, 신발을 벗고 차에 타 망연자실해 하는 모습을 담는 등의 재미있는 설정을 넣어, 마치 4컷 만화를 보는 듯하다. 광고에서 배경을 예쁘게 꾸며 그동안 숨겨졌던 마티즈의 매력을 보여주었고, 김태희와 같은 미인의 시선을 끌 수 있는 차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마티즈가 20~30대 여성이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차라는 것도 보여줬다. 김태희가 찍은 마티즈 광고가 공중파를 타고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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