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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550

GM 하이브리드카! Chevrolet Volt 2010년 출시

원유가격이 하늘높이 치솟았지만 소비자들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이상해보이지만 거기에는 이유가 있다. 석유가격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환경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환경친화 자동차시장에서 도요타는 이미 주도권을 장악했으며 이에 Hummer를 제조한 GM도 시장을 달구고 있는 충전 전기 자동차 생산 경주에서 뒤처지지 않으려 한다. GM은 전기 차량 Chevrolet Volt를 내년 초 계획하고 있으며 2010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유지비가 적게 들고 외관도 훌륭하다는 대세 속에서 GM은 자사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에 스케줄을 설정한 유일한 업체이다. Chevrolet Volt는 배터리 힘만으로 40마일을 달리며 내장형 가솔린 엔진이 조력자 역할을 한다. 전기 사용 차..

친환경 에코투(eco²) 컨셉트카

친환경 에코투(eco²) 컨셉트카, 1km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71g 상하이에서 개최된 2007년도 챌린지 비벤덤(Challenge Bibendum)에서 르노(Renault) 사가 선보인 로건 르노(Logan Renault)의 에코투(eco²) 컨셉트 자동차는 172.2km의 거리를 4.69의 바이오디젤 연료로 주행하며 동시에 1km 주행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도 71g를 달성했다. 미쉐린(Michelin) 사가 1998년 창안한 이 행사는 지속가능한 운송과 연료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자동차 기술 개발의 홍보를 목적으로 한다. 유럽의 새 연료소비기준(New European Driving Cycle: NEDC)에서 에코투 자동차는 1km당 97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록했으며 가속 테스트, 활강(sl..

벤츠, 미래형 변신 로보카 ‘실버 플로우’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번 ‘LA 오토 쇼’에서 로보카 2057이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행사 중 하나인 LA 디자인 첼린지를 통해 미래형 자동차 ‘실버 플로우(Silverflow)’를 공개했다. 50년 후에 등장할 ‘실버 플로우’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외관의 자유로운 변경이 가능한 자동차로 버튼을 누르면 4인용 차량에서 컴팩트한 2인용 차량으로 용도에 따라 모양을 바꿀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실버 플로우는 북미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벤츠의 어드밴스드 디자인 센터의 골든 와그너(Gorden Wagener)대표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유선형의 몸체와 드러난 바퀴 등 외관상으로는 1930년대 옛날 자동차의 디자인을 응용하여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에 ‘미래의 기술’이 더해졌다. 자유롭게 모양이 변..

혼다] 차세대 연료전지 자동차

혼다(Honda)의 FCX 클레러티(Clarity)는 새로운 혼다 V 플로 연료전지 플랫폼(Honda V Flow fuel cell platform) 기반의 수소동력 연료전지차로 배기가스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차세대 자동차다. FCX 클레러티는 초소형이면서도 효율성이 뛰어나고 강력한 혼다 V 플로 연료전지 스택(Honda V Flow fuel cell stack)을 동력으로 한다. FCX 클레러티는 주행범위, 출력, 중량, 연비 등이 상당히 개선됐고, 다른 연료전지 차량에선 불가능했던 저중심 설계(로우 스렁(low-slung); 최적의 무게 중심화를 위해 배기 시스템을 엔진 밑으로 이동)에 역동적이고 세련된 외관까지 갖추고 있다. 혼다는 그동안 수소를 동력으로 한 연료전지 차량의 성능을 개선하고 소비자들..

LA 오토 쇼 :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 카, 올해의 환경 자동차로 선정!

LA 오토 쇼(Auto Show)에서 2008 시보레 타호 하이브리드(Chevrolet Tahoe Hybrid)가 그린 카 저널(Green Car Journal)이 정하는 2008년도 올해의 환경자동차로 선정되었다. 2008 타호는 제너럴 모터스 사 최초로 고가의 이중 모드 변속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 모델이다. 올해의 그린 카를 수상한 타호 모델 선정에 다소 의아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누군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연료절감에 대해 논할 때 대체로는 보통 SUV를 떠올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보트를 장착하고 캠프를 위한 용도로 혹은 대가족을 태우거나 여행목적으로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을 구입하고 있다. 그리고 타호 차량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SUV로 인한 환경오염을 ..

인 카(In Car) PC - 좌석마다 윈도 장착용 스크린 설치

이제는 집에 갈 때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운전 중에도 PC, 윈도, 인터넷을 할 수 있다. 인 카(In Car) PC가 다양한 고객들에게 차량용 컴퓨터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인 카 PC는 자동차 내에서 윈도에서 통합 미디어 라이브러리, 멀티플 스크린, 인터넷 접속에 이르기까지 모든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작되었다. 인 카 PC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내장형 위성 내비게이션, 핸즈프리 전화기에, 필요하다면 스캐너와 프린터까지 가능한 4개의 스크린에서 DVD, 인터넷 접속, 뮤직 라이브러리 등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런 옵션들로 인해 자동차 가격이 올라간다. 또한 운전 중에는 시야를 가리고, 주의력을 떨어뜨리므로 운전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출처 Gizmowatch

알파인 eX-10, 자동차 엔터테인먼트용 무선 솔루션

알파인(Alpine) eX-10 모델은 FM 송신기와 A2DP 스테레오 블루투스 지원 기능을 갖추었다. 무엇보다 이 제품의 진가는 바로 동시에 최대 4대의 기기에 연결, 작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제품의 상부에로는 아이팟 케이블, 대형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으며 자동차의 차광판에 부착된 분리형 마이크로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시가 잭에 연결되며 내장 흡입구로 계기판에 장착할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은 터치스크린 패널이 장착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초소형 리모컨은 분실의 우려를 더한다. 알파인(Alpine) eX-10 모델은 3 주내 출시될 예정으로 가격은 300달러이다. 출처 New Launches [MP3/핸드폰] - 플레이트레이너 - 아이팟과 휴대전화가 개인 트레이너로 변신 [M..

NEW 폭스바겐, 전기자동차 Viseo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Volkswagen)의 새로운 디자인의 3인승 전기자동차 Viseo 컨셉카를 선보였다. 디자이너 마르크 키르쉬(Marc Kirsch)의 디플로마 프로젝트가 폭바겐의 공조로 빛을 보게 된 것이다. 이 자동차는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로부터 비주얼 및 개념적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다. 키르쉬는 드라이빙 익스피어런스를 최대한 살리고 환경친화적 가치는 높이면서도 다른 차종에 비해 편안함을 한 단계 향상시킨 자동차를 디자인했다. 목표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칼라트라바의 모토 “다이내믹 밸런스”를 기초로 하고 그 디자인을 살린 컨셉카를 만드는 것이었다. 칼라트라바가 사용한 인기 형상은 차체를 완전히 덮은 대형 유리에 투영되어 있다..

닛산, 색깔 바뀌는 ‘카멜레온 자동차’ 출시

흰색 자동차에 지루해져 클래식한 검정으로 바꾸고 싶다면? 버튼 한번만 누르면 금새 검은색으로 색깔이 바뀌는 자동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 ‘카멜레온 자동차’는 일본의 자동차 업체 닛산이 개발 중인 기술이다. 닛산은 “상자성체(paramagnetic)” 페인트로 불리는 특수 도장기술을 개발했다. 철산화물이 함유된 특수 페인트를 자동차에 칠하는 것이다. 페인트칠된 자동차에 전기자극이 가해지면 페인트 중합체층 내의 결정체 색깔이 사람 눈에는 다른 전혀 다른 색으로 인식되는 것이다. 전기 자극의 강도나 결정체의 개수에 따라 색깔이 결정된다. 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전기자극이 필요하며, 전기자극을 중단하면 원래 색깔로 돌아오게 된다. 포드社 또한 90년대 중반에 출시됐던 머스탱(Mus..

스카니아, 제 3세대 에탄올 버스 출시

스톡홀름 대중교통(SL)은 스카니아(Scania) 사의 버스 10대를 인수했다. 이 버스는 업체의 3세대 에탄올 엔진을 장착한 기술로 일반 디젤 버스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낮출 수 있다. 지난 몇 년간 스톡홀름 중심부의 대중교통 버스는 에탄올 혹은 바이오가스로만 운행되고 있다. 약 400대의 스카니아 에탄올 버스가 운행 중이며 2010년 이후 스톡홀름 대중교통은 재생 가능한 연료로 작동하는 버스만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스톡홀름 대중교통을 대신한 스톡홀름 중심부의 버스운송 업체인 버스링크(Busslink) 사는 15년 이상의 에탄올 버스 운행 경험이 있으며 오늘날 약330 대의 에탄올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에탄올 버스는 스톡홀름에서 대중교통으로 야기되는 배출량을 낮추는데 결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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