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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자동차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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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그랜 투어리스모 4(GT4)가 합작하여 만든 컨셉트카 - 나이키 원! 나이키와 그랜 투어리스모 4(GT4)가 합작하여 만든 나이키 원(Nike One)은 운전자에게 초점을 맞춰 쭉 뻗은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이것은 나이키 설립자인 빌 보워맨(Bill Bowerman)의 원칙인 ‘적을수록 좋다’(Less is More)라는 철학에 따라 만들어진 것이다. 스포츠용품 제조업체인 나이키 사는 단순히 더 빠른 차라는 콘셉트 이외의 것이 필요했다. ‘나이키 원’의 경우, 운전자는 자동차와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이 자동차의 핵심적인 일부이다. 이 자동차는 인체, 역동성, 기능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반응에 영감을 받아 고안되었다. 나이키 원의 시범운전에는 레이싱 선수가 참여하였다. 이 트레이닝에서 물리저항 시뮬레이션과 트랙을 경주하는 동안 운전자의 근육과 정신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G..
2008 제네바 모터쇼]모터사이클을 결합시킨 루메니오 스메라(Lumeneo Smera) 자동차 나로 틸팅 카(NARO Tilting Car)와 벤처원(VentureOn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 최근 몇 년간 많은 콘셉트 자동차 모델과 마찬가지로 루메니오 스메라(Lumeneo Smera)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결합시킨 최고의 차를 지향한다. 스메라는 일반 자동차처럼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지붕, 즉 캡슐이 있으면서도 두 바퀴 달린 모터사이클처럼 차지하는 공간이 적고 기동성이 있게 디자인되었다. 2008 제네바 모터쇼(2008 Geneva Motor Show)에서 데뷔한 스메라 콘셉트카는 바퀴 네 개짜리 전기 자동차이다. 최고 속도는 시속 130킬로미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50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다. 시속 0킬로미터에서 100킬로미터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초이며 차량 내부에 장착..
2008 제네바 모터쇼 - 친환경 차량 대세 2008 제네바 모터쇼에 소개된 차량들을 보면 가솔린 차량 시대의 끝을 예고하는 듯하다. 자동차회사 경영진들이 가솔린 차량을 출시했다며 자랑하던 때가 있었지만, 2008년 현재 자동차회사들은 마력보다는 ‘바이오파워’에 초점을 두고 있다. 3월 4일 2008 제네바 모터쇼에서 경영진들은 온통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친환경 전등, 친환경 바닥, 심지어 푸조(Peugeot)는 자동차 실내에 실제 나무 잎맥을 전시하고 있다. 3월 3일 저녁 진행된 사브(Saab)의 프리젠테이션은 고유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업계가 대체연료를 찾는데 얼마나 고심하고 있는지를 그대로 보여줬다. 자동차회사들마다 친환경 차량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는 또한 이제 가솔린 차량의 시..
우지(牛脂)를 이용한 친환경 엔진오일 그린 어스 테크놀로지(Green Earth Technologies)사가 우지(牛脂)를 사용한 엔진오일을 탄생시켰다. 사실상 모든 도축되는 소로부터 200파운드에 달하는 지방인 우지가 채취되며, 이 우지는 트랜스지방의 폐해가 알려지기 전까지 기름요리와 식품을 제조하는데 사용되어 왔다.특히 이 아이디어는 2행정 사이클(two-stroke)로 외부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다. 업체 관계자들은 “자사의 2행정 오일을 사용하면, 대기에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해 정원사들이나 레크리에이션용 차량의 사용자들이 울타리를 정돈하고 잔디를 깎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어떤 희생도 없이 지구를 구한다(Save the Earth- Sacrifice Nothing)’라는 구..
비포장도로의 강자, 밀라 알핀 콘셉트 카 호주의 오토 엔지니어링 회사인 마그나 스타이어(MAGNA STEYR)가 야심차게 내 놓은 밀라 알핀(MILA Alpin) 콘셉트 카는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기에 제격인 자동차이다. 충분한 높이의 최저지상고를 확보하여 어떤 길이든지 주행이 가능하며, 높은 오버행 각, 45도의 경사면도 거뜬히 올라가는 등반능력이 있어 밀라 알핀(MILA Alpin)을 컴팩트형 4륜구동 자동차라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또한 비례 개념의 모듈러 디자인을 채택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운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요소까지 가미하였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킬로미터당 100g 이하로 줄였으며 압축천연가스를 이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운행도 가능하다. 4인승인 밀라 알핀(MILA Alpin)의 뛰어난 비포장도로 주..
네스트- 21세기 유아용 차량시트 혁신적인 산업디자인 업체인 씽크/씽(think/thing)사는 새로운 차량용 시트를 고안했다. 이 제품은 기능성뿐만 아니라 아름다움과 디자인 모든 측면이 충족되는 완벽성을 지녔다. 컬러풀한 달걀 모양의 네스트(Nestt)는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유아용 차량시트이다. 네스트는 자동차의 빗장 시스템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한 손으로 시트를 회전시킬 수 있으며 차량 도어를 향하도록 돌릴 수도 있다. 꿈틀거리는 아이를 차량 시트에 앉히기 위해 고생한 적이 있던 사람이라면 이 제품의 진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시트가 회전되기 때문에 자녀를 앉히고 내리기가 편리하다. 셀 내부에 내장된 철강골조의 충격흡수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측면 충격으로부터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네스트는 비..
제네바 모터쇼] 최고 100mph 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배기가스 방출 제로 스포츠카 최고 100mph 까지 속력을 낼 수 있는 ‘배기가스 방출 제로’ 스포츠카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을 보일 예정이다. 모르간 라이프카(Morgan LifeCar)는 200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출시될 콘셉트 카는 성능과 범위, 연료 경제성의 조합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미래의 스포츠카이다. 이번 신 모델은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사용을 통해서 차량 디자인의 새로운 단계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고도의 병합 수준을 통해 가벼운 차량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조합은 연료전지 비용을 최소화하고 200마일 범위에서 연료 경제성을 제공한다. 본 프로젝트의 목적은 수소 연료전지로 동력을 공급받는 차량의 초기 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디자인과 시스템의 혁신을 위한 제휴업체간의 협력이 프로젝트의 핵심 성공 사항..
제네바모터쇼] 메간 쿠페 컨셉트 카 두 부분으로 이뤄진 한 쌍의 잠자리 날개형 도어를 장착 자동차 도어는 다양한 모양으로 발전되어 왔다. 갈매기날개를 닮은 걸윙형(gullwing), 위로 젖히는 시저형(scissor), 양문이 열리는 듯한 슈어사이드형(suicide), 나비날개를 본 딴 버터플라이형(betterfly) 등이 획기적인 자동차 시대를 열어왔다. 이번에 르노(Renault)사는 참신한 아이디어의 도어 디자인으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할 자동차를 선보였다. 제네바에서 공개된 메간 쿠페(Megane Coupe) 콘셉트 카는 두 부분으로 이뤄진 한 쌍의 잠자리 날개형 도어를 장착했다. 이 아름다운 디자인은 향후 출시될 자동차 모델의 기초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메간 쿠페 자동차는 휴대폰으로 시동을 걸고 차문을 개폐할 수 있으며 4대 기후에 맞는 차량 제어, 터치스크린 멀티미디어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