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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통신기기

노키아(Nokia) 이메일 전용 스마트폰 'E63'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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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Nokia)  이메일 전용 스마트폰 'E63'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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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Nokia)가 업무나 개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이메일 전용 스마트폰 'E63'을 출시했다. ‘E63’은 노키아의 간판 메시지폰이었던 노키아 ‘E71’의 성공을 발판삼아 새롭게 출시된 모델이다. ‘E63’은 쿼티(QWERTY)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으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스마트 폰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하여 디자인된 모델이다.


E71과 달리 이번에 출시된 E63은 외관을 스테인리스 스틸 대신 플라스틱 재료로 마감하여 손 안에 들어왔을 때의 촉감을 보완하는 등 새로운 계층의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 외에도 두 가지의 색상을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특징이다.


아울러 외관에만 주력한 것이 아니라 스마트 폰 본연의 기능인 이메일 확인, 스케쥴 및 날짜 확인 등을 살렸다. 쿼티(QWERTY)자판을 기반으로 MS 익스체인지(Exchange) 프로그램의 프리미엄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가 가능하며, Wi-Fi 접속도 지원한다.


버튼 하나로 직장 메일, 인트라넷, 달력 등 등 비즈니스 관련 모드에서 사생활 모드(개인 블로그 열람 등)로 쉽게 변환이 가능하여 직장 뿐만아니라 개인의 사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E63'은 여러 면에서 노키아의 이전 모델 E71과 비슷하지만 가격과 성능 면에서 좀 더 대중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노키아의 최신 오비(Ovi) 파일이 장착돼 있어 집에 있는 개인 PC의 파일을 PC 전원이 꺼져있더라도 휴대전화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장점이다.


이번 주 중에 시판될 ‘E63'의 가격은 소매가로 199유로 전후에서 책정될 것이다.


출처http://www.nokia.com/A4136001?newsid=1268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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