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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제 80회 국제 모토쇼에서 일본의 렉서스(Lexus)사가 세계 최초의 풀 하이브리드 프리미엄 콤팩트 카, 'CT200h'모델을 공개했다.
렉서스의 하이브리드카 CT200h 모델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에 친환경적인 기능으로 무장한 뛰어난 스타일링으로 운전자 및 승객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새로운 렉서스의 시대를 열기 위해 고안되었다.
특히 CT200h 모델은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스포츠, 에코, 기타 주행모드를 제공하며 최첨단의 조종석은 명확한 가시성과 작동성(operability)으로 주행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또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Lexus Hybrid Drive) 기술과 함께 새로 개발된 고강도의 차체와 강하지만 유연한 서스펜션은 살아있는 핸들링으로 주행에 박진감을 더해준다. 세계 최고의 친환경 자동차를 목표로 하는 렉서스는 오는 2011년 초 CT200h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스위스 제네바 국제 모토쇼는 지난 3월 2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3월 14일까지 개최된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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